정치사회

문 대통령, 벤처 창업가 기부 행렬에 "신선한 충격... 박수 보낸다"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경영 확산도 긍정적 변화... 품격 있는 사회로 나가는 밑거름 되길"

조성복 기자 | 2021-02-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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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더파워=조성복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이어지는 벤처 창업가들의 대규모 기부 행렬에 대해 "우리 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22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혁신과 도전의 상징인 벤처기업가들이 새로운 기부문화를 창출하고 있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자수성가해 이뤄낸 부를 아낌 없이 사회에 환원하는 모습에 국민과 함께 큰 박수를 보낸다"고 감사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혁신적 창업가들의 기부문화와 함께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경영이 확산되고 있는 것도 긍정적 변화로, 기업인들이 존경받으면서 기업의 가치를 동시에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보다 포용적이며 품격 있는 사회로 나가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역시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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