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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장동혁 ‘무릎팍 도사’ 합류… 프로그램 활력소 기대

유병철 기자

기사입력 : 2013-06-2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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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장동혁(사진=imbc)

MBC ‘무릎팍 도사’가 27일 새 식구와 함께 돌아온다. 이수근과 장동혁이 합류하는 것.

이수근과 장동혁은 각각 내조 담당 수근 댁, 섭외부터 소품까지 모든 외조를 도맡을 총무 역의 장 실장 캐릭터로 ‘무릎팍 도사’의 새출발을 함께 한다.

27일 ‘무릎팍 도사’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개그콘서트’ 히트코너 ‘그냥 내비둬’와 ‘봉숭아학당’ 때부터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이수근, 장동혁 콤비는 시작부터 원년멤버였던 듯 자연스레 프로그램에 녹아들었다고 한다.

오랜 기간 강호동과 호흡을 맞춘 이수근은 강호동의 모든 수를 읽듯이 적시적소에 리액션을 치고 받으며 완벽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석에서도 막역한 사이인 강호동과 이수근은 방송에 피와 살이 될 개인적인 에피소드가 많아 게스트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제작 관계자는 “역시 강호동 내조는 수근 댁이다”며 “이 둘의 찰떡 호흡과 입담에 녹화장 분위기가 내내 화기애애했다”고 전했다.

‘무릎팍 도사’로 MBC에 처음 출연한 장동혁은 초반 다소 긴장된 모습이었으나 곧 오랜 내공을 발휘했다. 경청과 진지한 공감은 물론, 곧잘 선배 게스트를 적당히 자극도 했다가 막내다운 애교로 게스트의 마음을 녹였다.

제작 관계자는 “치열한 야생과도 같은 예능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의 러브콜을 받으며 확연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이수근과 장동혁이 새로운 캐릭터와 호동 도사와의 찰떡궁합으로 ‘무릎팍 도사’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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