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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정경호 남규리 도발 입맞춤… 국내 드라마 사상 가장 섹시

유병철 기자

기사입력 : 2013-06-2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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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정경호남규리도발입맞춤(사진=jtbc‘무정도시’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무정도시’정경호남규리도발입맞춤(사진=jtbc‘무정도시’캡처)

인터넷 블러그, 까페를 비롯 트위터 등 SNS가 후끈 달아올랐다.

2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 정경호와 남규리가 펼쳐 보인 도발적 키스신 때문이다.

자석처럼 서로에게 이끌려 기다렸다는 듯 서로의 입술을 탐하는 이 격정 입맞춤 신은 이미 국내 드라마 사상 가장 섹시한 ‘레전드 키스신’이란 타이틀까지 얻었다. 지금까지 자극적인 입맞춤 신을 담아낸 그 어떤 드라마도 ‘무정도시’의 아찔한 키스 신 수위를 넘지 못했다는 게 방송가 안팎의 시각.

사실 25일 밤 정경호와 남규리의 격렬한 입맞춤에 ‘무정도시’ 시청자들조차 바짝 긴장해야 했을 정도다. 그윽한 눈빛으로 남규리를 바라보던 정경호가 충동적으로 그녀를 끌어당겨 입술을 덮치는 순간부터 도발적 느낌이 강했던 것. 심지어 입술을 깊이 밀착시키는 장면에서는 남규리 역시 참을 수 없는 끌림에 감전된 듯 정경호의 입술을 거침없이(?) 받아내 놀라움을 샀다. 특히 살짝 맞닿은 두 사람의 입술이 떨어질 듯 말 듯 하다가 이내 하나가 되는 모습에선 강렬한 사랑의 떨림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했다.

아마도 정경호와 남규리의 격정 입맞춤신이 베드신 이상으로 자극적이라는 평가를 얻게 된 것도 이 때문일 터. ‘무정도시’를 보며 정경호 광팬이 됐다는 한 여성 시청자는 “불꽃 같은 사랑의 격정을 진한 입맞춤으로 담아낸 두 주인공들의 모습이 질투가 날만큼 부러웠다”며 “TV에서 이들의 대담한 입맞춤 신을 본 이들이 키스에 환상을 갖게 될까 걱정이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정경호 남규리가 이번 첫 입맞춤 신을 더욱 애절하고 격정적인 느낌으로 살려낼 수 있었던 건 어쩌면 자신들에게 드리울 지독한 사랑의 아픔을 예감했기 때문이 아닐까.

한편 이번 정경호와 남규리의 키스신에서 가장 인상적으로 각인됐던 건 두 사람이 서로를 간절히 원하듯 쏟아낸 눈빛 연기의 매력. 사랑의 애절함과 격정이 함께 묻어나는 이들의 눈빛은 뜨거운 키스 신에 녹아들면서 마치 구원과도 같은 진한 사랑의 향기를 피워냈다는 것이다. 국내드라마에서 입맞춤 신을 이처럼 격정적이면서 수위 높게 담아내 공개하기는 ‘무정도시’가 처음이다.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정경호와 남규리의 이번 ‘무정도시’ 격정적 ‘레전드 키스 신’은 두고 두고 화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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