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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태웅앓이? ‘칼과꽃’ 출발부터 분위기 좋네

와우스타 연예 기자

기사입력 : 2013-07-0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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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태웅앓이

‘칼과 꽃’ 김옥빈이 선배 엄태웅에 대한 각별한 감정을 드러냈다.

고구려 영류왕(김영철 분)의 딸 무영 역을 맡은 김옥빈은 3일 KBS2 수목드라마 ‘칼과꽃(극본 권민수, 연출 김용수)’ 첫 방송을 앞두고 “엄태웅 선배와 같은 연기파 배우와 함께 연기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은 6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데 결정적인 이유가 됐다”고 밝혔다.

김옥빈 태웅앓이와 관련해 김옥빈은 또 “촬영장에서 극중 공주처럼 내가 먼저 말을 걸면 엄태웅은 언제나 개그와 장난으로 편하게 받아준다”며 “그래서인지 연기의 교감이 남다르다”고 말하고, “극중에서도 자연스럽게 연충에게 빠져들 수 있었다”며 “아마 공주의 '앓이' 감정이 실제처럼 보일 것”이라며 거듭 엄태웅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칼과꽃’은 아버지의 최대 정적인 연개소문의 서자 연충을 사랑했던 무영과 아버지가 죽인 영류왕의 딸을 사랑했던 연충의 비극적인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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