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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충남도, 하절기 성수식품 제조업소 등 합동점검

박정호 기자

기사입력 : 2013-07-0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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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일까지 여름 휴가철 대비 식품 취급업소 위생 점검

충청남도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4일부터 19일까지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소와 피서지, 해수욕장 등 식품 취급업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와 시군 공무원 등 6개반 12명이 투입돼 진행되는 이번 합동점검의 대상은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소 73곳과 피서지, 해수욕장 주변 식품취급업소 77곳 등 총 150개 업소이다.

점검반은 4일부터 5일까지 여름철에 즐겨 먹는 음료류, 신선채소, 딸기, 포도 등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8일부터 19일까지는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소 및 피서지, 해수욕장 주변 음식점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성수식품 제조업소에 대한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무신고·무표시제품 제조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원료사용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피서지, 해수욕장 주변 음식점에 대해서는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기준 준수여부 ▲무신고·무표시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식품조리 사용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미필 등 개인위생 관리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점검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할 방침이다.

충남도 김영인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도는 여름철에 발생되기 쉬운 식중독이 근절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도민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 많은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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