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캐나다 출신의 가수 헨리가 8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한국어를 잘 모를 때 1년 동안 반계탕만 먹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케냐 출신의 흑인 스탠리의 고민에 헨리가 공감을 표하자 슈퍼주니어 은혁은 “헨리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메뉴판을 읽지 못해 불편해하더라”며 “1년 동안 반계탕만 시켜먹더라”고 말하고, “점심에도, 저녁에도 늘 반계탕이었다”고 폭로해 헨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헨리도 은혁의 말에 공감을 표한 뒤 “한국음식은 메뉴가 상당히 많다”며 “처음에는 반계탕만을 정확하게 발음할 수 있었기 때문에 반계탕만 시켰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헨리는 수준급의 바이올린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