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불법브로커’수술비5배껑충,성형외과압수수색(사진의기사내용과무관합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불법 브로커를 통해 환자를 유치한 혐의(의료법 위반 등)로 강남 지역 성형외과 10여 곳을 지난달 압수수색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병원은 정부에 정식 등록된 환자 유치업체가 아닌 불법 브로커와 계약하고 환자 수술비의 일정금액을 수수료 명목으로 주며 중국 등지에서 환자를 모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중국 현지 브로커와 한국에서 활동하는 브로커 등 여러 명이 환자를 소개해주고 중간에 수수료를 챙기면서 수술비가 많게는 5배까지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불법 브로커를 통해 환자를 유치한 성형외과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