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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군구 부단체장 용산에 모이는 까닭은?

박정호 기자

기사입력 : 2013-07-1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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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2일, 안전행정부가 주관하는 ‘허가민원 원스톱 처리체계’ 구축을 위한 설명회를 유치, 전국의 모든 시군구 기초자치단체 부단체장 과 조직담당 등 500여명을 맞이한다.

허가전담창구 마련 지침을 설명하는 자리이기도 한 이번 행사는 안전행정부 민원제도과 주관으로 제1차관도 참석한다.

구는 지난 4월, 안행부로부터 서울시 유일, 민원행정컨설팅 기관으로 선정돼 민원행정 서비스 등 조직 진단 과정을 진행한 바 있다. 이런 인연과 함께 지리적인 이점과 용산아트홀이라는 대형 강연장 구비 등의 사유로 안행부로부터 설명회 지원 요청을 받게 돼 성사된 것이다.

당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설명회는 제1차관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3.0’ 관련 강의가 진행되며 민원제도과장이 허가전담창구 지침을 설명한다. 이어 김포시, 순천시, 서초구 등 3곳이 우수운영기관으로 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민원제도과장의 지침 설명은 허가전담창구의 3개 유형을 소개하고 허가민원 원스톱 처리 체계 구축과 관련 각 기초자치단체의 협조를 구하는 내용이다. 현재 운영중인 허가전담창구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소개하고 기존 허가담당 창구의 실패요인 분석과 해결방안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난 4월, 민원행정컨설팅 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전국의 각 부단체장을 초청하는 설명회를 유치하게 돼 영광”이라며 “각 자치단체의 상호 협력은 물론 대국민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개선책을 논의하는 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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