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2시쯤 수도권 전철 분당선 구룡역에서 선로에 뛰어든 50대 남성이 전동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지하철 운행이 50여분간 지연됐다.
사고당시 현장에 있던 누리꾼들은 트위터 등을 통해 "지하철이 멈췄다"며 "죽전 망포 방면 구룡역 부근서 사고가 일어났다"고 전파했다.
이 코레일은 사건 발생과 관련 공식 트위터(@korail1899)를 통해 분당선 이용객들에게 "분당선 구룡역 사상사고로 현재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조치중에 있다"며 "빠르게 조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후 3시 30분쯤 코레일은 사상사고 처리를 완료했으며 분당선 열차 운행도 재개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