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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만기, 긴장남 등극… 씨름판 이어 ‘소녀동’과 라이벌

유병철 기자

기사입력 : 2013-07-3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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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사진=KBS2‘우리동네예체능’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이만기(사진=KBS2‘우리동네예체능’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이만기가 ‘소녀동’에 대적할 만한 여린 속내를 드러냈다.

30일 방송될 KBS2 ‘우리동네 예체능’ 17회에서 예체능팀은 배드민턴 두 번째 대결 상대로 고양 중산동팀을 맞아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펼친다. 그 가운데 천하장사 이만기가 ‘소녀동’ 못지 않은 유리 멘탈을 드러내 관심을 사로 잡았다.

이날 이만기는 부상 후 ‘우리동네 예체능’ 첫 복귀 경기라는 점에서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에게 “경기 전에 우황첨심환이라도 하나 달라”며 강력하게 항의하는가 하면 “모래판에서도 이렇게 긴장한 적은 없었다”며 일반인과 연예인을 가리지 않는 예체능 긴장감에 톡톡히 당했다는 후문이다.

그 동안 호탕한 웃음과 강호동 저리 가라 할 위력의 우기기 스킬로 ‘우리동네 예체능’의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했던 이만기인지라 경기에 대한 부담감을 떨치지 못한 그의 모습은 의외라는 평.

과연 천십백십팔(천하장사 10번에 백두장사 18번)에 빛나는 이만기마저 가슴 뛰게 만든 예체능팀의 두 번째 배드민턴 경기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우리동네 예체능’ 1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17회는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조달환, 이만기, 존박, 이종수, 찬성, 필독, 동준, 이지훈의 예체능팀과 고양 중산동팀의 박진감 넘치는 두 번째 배드민턴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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