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와 광고계를 넘나들며 후반기 연예계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배우 김민경이 KBS TV소설 ‘은희’ 에 전격 합류한다.
‘은희’는 6.25전쟁 직전 의도치 않은 살인을 둘러싸고 세 가족의 엇갈린 운명과 화해, 그로 인한 젊은 남녀들의 굴곡진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상어’에서 손예진 닮은꼴 아역으로 주목 받았던 경수진이 타이틀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김민경이 ‘은희’에서 맡은 역할은 주인공 은희와 봉제공장에서 일하는 친구 미경으로 힘든 환경 속에서 용기를 잃지 않고 은희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는 인물이다.
5일 33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해 마지막까지 은희와 동고동락한다.
김민경 소속사 정현엔터테인먼트는 “‘은희’는 ‘학교2013’, ‘천명’에 이은 김민경의 세 번째 드라마다. 주인공 은희와 서로 의지하는 인물로 각오를 다지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민경은 지난 7월 22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드라마 ‘아헤때’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으며 기업광고와 하반기 영화 출연 등 라이징 스타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