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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정웅인 지석진 사과, "원래 뒤통수 한 대 때리려다가.. 정말 미안했다"

최지나 기자

기사입력 : 2013-08-0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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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지석진사과(사진=한경DB)이미지 확대보기
▲정웅인지석진사과(사진=한경DB)

배우 정웅인이 지석진에게 사과했다.

정웅인은 5일 언론 매체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정웅인은 4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지석진 뒤통수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됐지만 무죄선고를 받았다.

이날 자신이 뒤통수를 때린 지석진에게도 사과를 했다고 밝혔다.

정웅인은 “원래 뒤통수를 한 대 때리는 거였다. 그런데 불을 꺼 놓아 잘 안보여서 내가 오른쪽 뺨을 때렸다. 뒤통수가 안맞은 거 같아서 다시 때렸는데 이번엔 왼쪽 뺨이었다”며 뒷 이야기를 밝히기도 했다.

정웅인은 “방송이 끝난 후 정말 미안한 마음에 문자를 보냈다”면서도 “만약 제가 고정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지석진이 하차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웃음을 선보였다.

정웅인 지석진 사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웅인 지석진 사과 할 정도로 세게 맞기는 했어요", "정웅인 지석진 사과 그만큼 친분이 있는 거겠죠", "정웅인 지석진 사과까지.. 근데 정말 웃겼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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