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의 ‘12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부업자 및 대부중개업자 수가 상반기 11,702개 보다 6.9% 감소한 10,895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리 하락으로 인해 대부업계가 영업활동에 제한을 받으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대부업계의 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12년 상반기 36.4%에서 하반기 35.4%로 다소간 하락했다.
문제는 대부업체들이 금리가 인하되면서 리스크관리차원에서 상환능력 심사를 강화하기 시작한 데서 발생한다. 저신용층의 자금공급이 위기에 봉착하게 된 것이다. 실제 12년 말 기준 대부업 채무자 중 신용등급 7~10등급 이용자 비율은 85%로 상반기에 비해 0.7% 낮아졌고, 이는 1년 전에 비하면 2%나 떨어진 수치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저축은행 등 서민금융회사가 저신용층의 자금공급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저신용 계층에 대해 대부업 대출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서민금융 상품 공급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한국투자저축은행 관계자는 “정부 시책에 부응하여 저신용 계층의 금융소외를 막기 위해 연 9%대의 햇살론 등 정책 서민금융상품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신용평가기관 신용등급 A등급의 우량저축은행으로서, 대부업이용으로 신용등급이 낮아져 제도권 대출을 이용할 수 없는 채무자라도 햇살론을 통해 저금리 전환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이용하면 여러 채권기관의 채무를 하나로 통합함으로써 상환기일 관리가 용이해지고, 연체 없이 꾸준히 상환하게 되면 신용등급 관리 효과가 발생하여 향후 제도권 대출로 진입할 수 있는 발판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한국투자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금리 대출을 받은 사람이라면, 연 9%대의 햇살론이 고금리 채무에서 벗어나는 해소법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햇살론 뿐만 아니라 임대아파트보증금담보대출 등의 저금리 대출을 통해 저신용 층의 자금공급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관련 문의는 전화 1666-0330을 이용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