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가 부정교합의 고충을 토로해 화제다.
13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음식을 입에 넣으면 3번 씹은 뒤 삼키는 할매 치아 ‘꿀꺽녀’가 등장했다.
김구라는 "나도 부정교합이라 면을 이빨로 못 끊는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내가 냉면을 좋아하지 않냐. 그런데 씹지 않고 삼킬 때도 많다"며 "그나마 평양냉면은 함흥냉면보다 부드럽다. 그래서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부정교합이란 어떤 원인에 의해 치아의 배열이 가지런하지 않거나 위 아래 맞물림의 상태가 정상의 위치를 벗어나서 심미적, 기능적으로 문제가 되는 교합관계를 의미한다.
앞서 김구라는 부정교합 때문에 현역 입대하지 못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지난 4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자신의 군복무에 대해 "18개월 방위로 근무했다"면서 "내가 방위로 복무하게 된 이유는 부정교합 때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