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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대로 사온 휴지, "키친타월로 뒷처리를?" 얼마나 급했길래..

정소연 기자

기사입력 : 2013-08-15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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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대로사온휴지이미지 확대보기
▲급한대로사온휴지

'급한 대로 사온 휴지'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급한 대로 사온 휴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실 벽 한켠에 걸린 휴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이 휴지는 일반적인 두루마리 휴지가 아니다. 제목으로 미루어 볼 때 급한 대로 사온 휴지는 주방에서 사용하는 키친타월로, 두루마리 휴지보다 길이가 길어 반 정도 밖으로 삐져나온 것을 볼 수 있다.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급한데 휴지가 없어서 8개 들어 있는 휴지 한 봉지 사왔는데, 뜯어보니 4개 들어있는 키친타올"이라며 "급한대로 일단 (썼다)"이라고 설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한 대로 사온 휴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급한 대로 사온 휴지, 진짜 황당했겠다" "급한 대로 사온 휴지, 너무 웃긴다. 사용감은 어땠을까?" "급한 대로 사온 휴지, 얼마나 급했으면.." "급한 대로 사온 휴지, 신문지처럼 좀 비벼줘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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