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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꽃보다 할배 배웅 나왔다가 "백일섭 성격 폭로"

정소연 기자

기사입력 : 2013-08-24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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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꽃보다할배이미지 확대보기
▲최불암꽃보다할배

최불암이 백일섭의 실제성격을 폭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 최불암이 등장해 대만으로 여행을 떠나는 신구, 박근형, 백일섭을 공항까지 배웅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불암은 평소 소박한 할아버지 이미지와 달리 검은색 슈트 차림으로 등장해 젠틀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불암은 반가워하는 막내 백일섭에게 "아프다던 무릎은 괜찮나. 아대를 하지 그랬나. 하나 사줄까"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그 이유를 묻자 최불암은 유럽편에서 아내가 싸준 장조림통을 던진 백일섭을 언급하며 "그건 애교 수준"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최불암은 "백일섭은 정의로운 사람이라 정의롭지 못한 일을 보면 툭 치고 나가서 맞아 죽든지 죽이든지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나영석 PD는 이에 대해 "성격이 있으신가 보다"라고 말하자 최불암은 "방송국에 안 들어 왔으면 조직의 총수가 됐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신구는 영어실력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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