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의 실명 연기가 예고됐다.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받거나 부축을 받아 걸어가고 있으며 땅바닥에 앉아 망연자실한 표정을 하고 있어 실명한 연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27일 18회 방송 분에서는 눈을 다치게 된 유정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혼자 가마를 지키다 화상을 입고 다친 유정을 보며, 광해(이상윤 분)와 태도(김범 분)는 안타까워하고 깨어난 유정은 분원에 돌아가겠다고 결심한다.
촬영 관계자는 "이번 방송분을 촬영하면서 문근영이 고민을 많이 했다는 것이 느껴졌다. 이번 회에서 보여줄 연기에서도 문근영 답게 섬세하고 진심을 담아 연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정이가 사기장으로서의 꿈을 쫓아가며 제 2막이 열린 '불의 여신 정이'가 점점 흥미진진해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