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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도' 김용림 "지나친 애견사랑 이해 못해", 김수미 "취향차이" 발끈

정소연 기자

기사입력 : 2013-08-30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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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림김수미이미지 확대보기
▲김용림김수미

김용림과 김수미가 첫 여행부터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KBS 2TV '마마도'에서는 중견 여배우 김용림, 김수미, 김영옥, 이효춘의 좌충우돌 첫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들은 최종 목적지인 청산도로 향하기 위해 완도항에 도착했다. 완도항에서 만난 강아지를 보고 김수미는 관심을 보였고, 자리로 돌아와서 "우리 아기들"이라며 자신의 강아지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용림은 "강아지보고 우리 애들이라고 하는 사람은 이해할 수 없다"고 하자 김수미는 "나는 우리 애들이 1순위다"라며 애견에 대한 자신의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김용림은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어떻게 강아지가 1순위일 수 있느냐. 남편보다 1순위라고 하는 건 말이 안 된다. 나는 그런 건 이해를 못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림의 발언에 김수미는 "그거는 사람 취향이다. 언니 잣대로 사람을 판단하지 마라. 나는 강아지를 징그럽다고 하는 사람들도 이해한다"라며 불쾌함을 감추지 못했다.

김수미와의 신경전을 피해 김용림이 자리를 뜨자 김수미는 첫째 김영옥에게 "나 한 번 (용림 언니와) 싸울 것 같다. 저렇게 부정적이다"라고 토로했다.

김용림 김수미의 신경전에 막내 이태곤은 물만 들이키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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