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효진이 딸 출산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밝혔다.
김효진은 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아이를 자연주의 출산으로 낳았는데, 출산하던 순간을 잊을 수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보통 남편은 탯줄을 자르는 것으로 출산에 참여한다. 하지만 우리 남편은 아기를 직접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편 조재만씨는 당시를 떠올리며 "아이가 세상에 나오는 순간 얼굴을 봤는데, 너무 떨렸다"면서 "뱃속에 있었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다. 아이를 보며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딸바보의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개그우먼 김효진는 한 살 어린 조재만씨와 6년간의 연애 끝에 지난 2009년 결혼했다.
김효진 남편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효진 남편 공개보니 너무 훈남이다" "김효진 남편공개 이래서 빨리 안했군요" "김효진 남편공개, 정말 결혼 잘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