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가 '꽃보다 할배' 백일섭을 조련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저녁 식사를 위해 용산사에서 식당으로 이동하는 할배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용산사에서 식당까지는 상당히 먼 거리로 써니는 할배들이 힘들어할까 걱정이 많았다.
무릎이 좋지 않아 걸음이 힘든 백일섭이 가장 걱정된 써니는 일단 백일섭을 찾아가 상황을 설명했다.
써니는 "좀 걸으셔야 하는데 괜찮으냐?"고 물었고 걷는 게 제일 싫다는 백일섭은 "얼마나 걸어야 하냐?"고 시간부터 물었다.
이에 써니는 "5분 정도 걸으셔야 할 것 같다. 300m 정도 된다"며 싱긋 웃었다.
이에 백일섭은 떼쟁이 모습은 온데 간데없이 활짝 웃으며 "그래"라고 승낙했다.
나영석 PD는 달라진 백일섭의 모습에 "써니가 걸어야 한다니까 괜찮다고 하신다"면서 이서진에게 이 상황을 보고해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