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나진 소드 4강 진출 소식에 축하글을 올렸다.
24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 박정석이 감독하고 있는 LOL 'NAJIN BLACK SWORD' 팀이 롤드컵 4강에 올라갔다. 축하한다"면서 "박정석이랑 찍은 사진이 없기 때문에 아무 상관 없는 손담비 사진으로 대신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시즌3의 월드챔피언십(롤드컵)에서 나진 블랙소드는 유럽 강호 갬빗 벤큐를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나진 소드는 1세트를 갬빗 벤큐에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2세트부터 김상수 등의 활약에 힘입어 연거푸 승리를 따내 역전승했다. 이번 경기 승리로 나진 소드는 15만 달러(약 1억6100만원)의 상금과 4강 진출권을 받게 됐다.
한편 조별리그를 통해 8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의 SK텔레콤 T1은 25일 오전 11시 동남아시아의 감마니아 베어스와 맞붙는다. 이 중 승리한 팀이 나진 소드와 맞붙게 되므로, 만약 SK텔레콤 T1이 승리할 경우 한국은 결승 진출팀 하나를 선점하게 된다. 롤드컵 4강전은 28일 낮 12시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