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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불참이유 “레드카펫 안 설 거면 아예 오지 말라고…”

와우스타 연예 기자

기사입력 : 2013-10-0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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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엑스’강동원불참이유이미지 확대보기
▲‘더엑스’강동원불참이유

강동원이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불참이유가 공개되며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강동원 소속사 관계자는 매체와의 인터뷰 등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며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1일 강동원에게 레드카펫과 기자회견 참석을 요청했지만 강동원은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촬영 등 빡빡한 일정 중에서도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기 위해 관객과의 대화(GV)에만 참석할 수 있다는 의사를 표했고, 영화제 측에서 불만을 표시하면서 영화제 불참으로 이어졌다.

강동원 소속사 측은 “부산국제영화제 측에서 개막식 레드카펫과 영화 ‘더 엑스(The X)’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면 관객과의 대화(GV) 일정은 굳이 왜 참석하냐고 하더라”며 “영화인이 모두 즐기는 축제라 생각했고 영화를 보러 와준 관객들까지 감독님 혼자 만나게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에 관객과의 대화 참석을 어렵게 결정했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뒤늦게 어쨌든 참석할 것이라면 레드카펫과 기자회견에도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마땅하다는 식으로 말을 하니 우리로서는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며 “그럴 바에는 관객과의 대화 역시 안 가는 편이 좋겠다고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라고 토로했다.

한편 ‘더 엑스’는 강동원이 완벽한 엘리트 요원 X로 변신해 오토바이 액션, 1대 10 몸싸움 신을 소화하는 등 남성미를 과시했으며, 제대 후 첫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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