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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행성 구름 지도… 1000광년 밖에서는 무슨 일이?

노지훈 기자

기사입력 : 2013-10-0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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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기술연구소 “앞으로 외계행성을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

▲외계행성구름지도이미지 확대보기
▲외계행성구름지도

미국 MIT연구팀이 외계행성 구름 지도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구팀은 최근 “지구에서 1000광년 떨어진 외계행성 ‘케플러-7b’의 구름을 관측해 지도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으며, ‘케플러-7b’는 2010년 처음 발견된 5개의 천체 가운데 하나로 지름이 목성보다 1.5배 큰 반면 질량은 절반에 불과한 특이한 행성으로 알려졌다.

MIT기술연구소의 브라이스-올리버 데모리 박사는 “3년 동안의 기나긴 연구가 드디어 결실을 보게 됐다”며 “해상도가 떨어지지만, 거대하고 가스로 찬 외계행성 구름 지도를 사상 처음으로 제작했다”고 말하고, “앞으로 외계행성을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외계행성 구름 지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외계행성 구름 지도, 연구진의 노력에 고개 숙여 감사한다” “외계행성 구름 지도, 1000광년은 너무 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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