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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내리는 건물 '흉물'에서 '예술'로.. "어떻게 지었을까?"

정소연 기자

기사입력 : 2013-10-05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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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내리는건물이미지 확대보기
▲흘러내리는건물

흘러내리는 건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흘러내리는 건물'이란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가에 고급스런 건물들이 나란히 줄지어 있고 그 끝에는 낡은 벽돌 건물한 채가 보인다. 이 낡은 벽돌 건물의 벽면은 휘어져 마치 땅바닥을 향해 흘러내리는 듯한 모습이다.

게시자에 따르면 이 건물은 영국의 해안 휴양지인 마게이트에 설치된 건물로 10년 넘게 방치되다가 디자이너 알렉스 친넥의 손길로 다시 태어났다. 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 흉물로 전락했던 낡은 건물이 '예술 작품'으로 승화된 것.

흘러내리는 건물의 신기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흘러내리는 건물, 어떻게 지었을까?""흘러내리는 건물, 아이디어는 독특한데 실용성은 글쎄.." "흘러내리는 건물, 문이 바닥에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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