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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보석 옥수수, 아까워서 어떻게 먹나? 누리꾼 '인기폭발'

최지나 기자

기사입력 : 2013-10-0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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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보석옥수수(사진=ibtimes.com홈페이지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유리보석옥수수(사진=ibtimes.com홈페이지캡처)

유리 보석과도 같은 알록달록한 옥수수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국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 등 외신은 ‘글래스 젬 콘(Glass gem corn)’이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지난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옥수수는 ‘유리 보석 옥수수’로도 불리며 관상용이 아닌 실제로 먹을 수 있다.

유리 보석 옥수수는 오클라호마 출신의 찰스 바네스라는 이름의 농부가 옥수수 이삭이 색깔을 띤 것을 발견하면서 만들어졌다.

바네스는 세상을 떠나기 전, 옥수수 종자를 친구인 그렉 쉔에게 넘겼다. 쉔은 받은 종자가 죽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애리조나에 작은 옥수수 농장을 만들었다. 이후 빌 맥도먼이라는 비영리 종자단체 운영자에게 씨앗이 넘겨지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맥도먼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옥수수 종자를 봤을 때 매우 놀랐다”며 “옥수수 판매대금으로 미국의 토종 종자를 보존하는데 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옥수수를 이용해 팝콘을 만들거나 옥수수 가루를 생산할 것을 추천했다.

유리 보석 옥수수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리 보석 옥수수 너무 신기하다", "유리 보석 옥수수, 색깔 너무 곱다", "유리 보석 옥수수 맛은 어떨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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