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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고성희 "하정우, 치명적 매력 갖고 있다.. 손도 굉장히 커"

김현우 기자

기사입력 : 2013-10-0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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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고성희(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이미지 확대보기
▲롤러코스터고성희(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고성희가 하정우를 언급해 화제다.

8일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롤러코스터’(감독 하정우, 제작 판타지오픽처스)의 언론시사회가 하정우 감독, 정경호, 최규환, 한성천, 고성희, 이지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고성희는 ‘실제로 비행기 추락사고가 일어난다면 다섯 배우 중 누구와 살아남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하정우를 선택했다.

고성희는 “손도 굉장히 크시고 유머감각도 있으시다”며 “그 상황을 재미있게 잘 극복해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치명적인 매력을 갖고 계신다”고 하정우를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고성희는 '롤러코스터'에서 일본인 승무원 '미나미토' 역을 맡아 밝고 깜찍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롤러코스터'는 욕쟁이 한류스타 마준규가 수상한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 감독 하정우의 재치 넘치는 연출, 배우 김병옥 김기천 등 충무로 대표 감초 조연군단의 완벽한 코믹 앙상블을 담은 작품으로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으며, 1분만에 매진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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