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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마지막회' 박기웅, 주원의 어리바리 후배로 '깜짝출연'

정소연 기자

기사입력 : 2013-10-09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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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마지막회

'굿닥터' 마지막회에 박기웅이 깜짝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연출 기민수) 마지막 20회에는 박기웅이 박시온(주원 분) 어리바리 후배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박시온(주원 분)은 성원대병원 소아외과 레지던트 업무를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테스트에서 최종 합격해 어엿한 전문의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시온은 새로 들어온 후배 박기웅에게 "이런식으로 할거면 나가라. 한 번만 더 정신 놓고 다니면 바로 아웃이다"며 호통쳤다. 살살하라는 동료들 만류에도 단호했다. 박시온은 "정신줄 똑바로 잡아야 한다. 안 그러면 큰일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충만(조희봉 분)은 혼이 난 뒤 혼자 앉아 있는 박기웅에게 다가가 아이스크림을 건네며 위로했다. 앞서 박시온이 고충만을 위로할 때 했던 방법과 똑같은 방법으로 아이스크림을 건네는 고충만 모습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박기웅과 주원은 지난 해 KBS2 드라마 '각시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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