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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전에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둘러야

김현우 기자

기사입력 : 2013-10-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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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전에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둘러야이미지 확대보기

올 하반기부터 국내 시중은행 금리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 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양적완화 정책 유지 결정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또 미국 벤 버냉키 연준의장이 올해 중으로 양적완화 정책은 축소될 수 있다고 밝힘에 따라 금리가 더 인상되기 전에 서둘러 부동산담보대출을 받으려는 대출자들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1000조원을 넘어가고 있고 그 중에서 주택·아파트담보대출 비중이 늘어난 만큼, 대출 원리금 상환에 중점을 맞춰 가계소비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아직 금리 인상이 반영되지 않은 코픽스 기준금리나 적격대출 등의 장기고정금리 주택·아파트담보대출 상품을 이용하거나, 변동금리로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대환대출)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선택이 어렵다면 자신의 대출 상환계획을 잘 살펴보고 판단해야 한다.

상환 계획이 짧다면 중도상환수수료가 적거나 금리가 낮은 변동금리 상품을 선택하고, 장기 계획이 있다면 금리 변동에 안정적인 고정금리 상품이 유리하다.

현재 몇몇의 금융사에서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인상을 확정한 상태이고 금리우대 항목을 축소하는 등의 움직임도 보이기 때문에 보다 꼼꼼하게 은행별로 주택·아파트담보대출 상품을 비교해봐야 한다.

뱅크써치에 따르면 현재 변동 최저금리 3.12%, 고정 최저금리 3.6%, 전세자금대출 금리 3.8%(10일 기준)까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부동산 금융 시장이 불안정한 상태인 만큼,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을 받을 때는 단순히 최저 금리 수치에만 연연해서는 안된다”며 “금리 뿐 아니라 자신의 대출 계획, 은행별 금리우대 조건, 가산금리, 마진금리, 중도상환수수료 등을 모두 다 비교해 본 후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을 실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전 금융권의 대출 금리 및 상품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에는 대출 문의를 하는 이용객들이 크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인 뱅크써치(www.banksearch.co.kr)의 경우,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등)의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후순위대출, 전세자금대출, 아파트분양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직장인신용대출 등의 대출금액한도와 금리 조건 비교 및 전문가 진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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