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이 에릭 실바를 상대로 KO승을 거둔 소감을 밝혔다.
김동현은 경기 후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에릭 실바와 대결은 전쟁 같았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동현은 “실바가 강하고 좋은 타격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하지만 나 역시 스스로 좋은 펀치를 갖고 있다고 생각했다. 실바가 힘이 빠질 수 있도록 공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김동현은 “내가 2라운드에서 KO로 이길 수 있던 것은 행운이었다”라며 겸손함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김동현은 10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 바루에리 호세코레아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9' 웰터급 매치에서 브라질의 '신성' 에릭 실바를 2라운드에서 KO승으로 꺾었다.
김동현은 경기 후 가장 인상적인 KO승을 보여준 이에게 주는 '넉아웃 오브 더 나이트'를 수상하며 상금 5만 달러(한화 약 5400만원)를 받았다.
김동현 에릭실바 KO승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동현 에릭실바, 하이라이트를 벌써 몇 번째 봤는지”, “김동현 에릭실바 KO승, 정말 믿기지 않는다”, “김동현 에릭실바 상대로 너무 잘 싸웠다.. 인터뷰도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