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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사투리연기, '빠스켓 볼'서 충청도 하녀 봉순이로 열연

정소연 기자

기사입력 : 2013-10-1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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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1940년대 격동기 배경으로 여러 모습의 청춘들 이야기

▲예은사투리연기이미지 확대보기
▲예은사투리연기

예은이 사투리연기에 도전한다

월더걸스의 예은이 tvN 개국 7주년 기획 '빠스켓 볼'에서 걸죽한 충청도 사투리를 쓰는 하녀 봉순 역으로 출연한다. 봉순은 여주인공 최신영(이엘리야)과 늘 함께하는 힘이 되어 주는 인물.

촬영장에서 예은은 따뜻한 마음씨와 억척스러운 면모를 동시에 지닌 봉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연출자 곽정환 감독에게 "배역에 대한 이해가 뛰어나다"는 칭찬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예은은 '봉순'역 출연 계기에 대해 "'빠스껫 볼'에서 1930, 1940년대 경성 상류층의 모습을 그리기 때문에 예쁜 의상을 입는 배역이 탐나기도 했다. 하지만 일제 강점기를 살아가는 가장 평범한 여성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봉순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한편 '빠스켓 볼'은 1930~1940년대 민족의 격동기를 배경으로 여러 모습으로 살아갔던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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