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쟁한 작품들과 경쟁에 심사숙고 하라는 조언 받고도 출연 강행
배우 황정음이 KBS2 수목드라마 ‘비밀’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17일 황정음 소속사 측에 따르면 황정음은 드라마 ‘비밀’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스토리가 너무 슬프고 진지하면서도 극의 전개가 재미있었기에 주저함 없이 이응복 감독님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황정음은 워낙 쟁쟁한 작품들과 함께 동시 방송되다보니 주위로부터 심사숙고를 하라는 조언도 많이 들었지만 시놉시스와 대본을 본 후 이응복 감독님과 작가님들과 미팅도 가지고 말씀해 주시는 캐릭터 이야기를 들었는데 주저하지 않고 출연하게 됐다.
황정음은 “최호철 작가님, 유보라 작가님께서 ‘강유정’이라는 좋은 캐릭터를 만들어 주신 것에 대해 너무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이어 “‘강유정이라는 좋은 캐릭터를 잘 소화하지 못하면 어떡할까’라는 걱정이 컸지만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감사할 따름이고 아직도 연기를 배운다는 입장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정음은 마지막으로 “드라마 ‘비밀’이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많이 사랑해 주시고 저의 연기 변신도 계속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황정음은 드라마 ‘비밀’에 대한 애착으로 “시청률 48%가 넘으면 결혼을 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