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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3만 쌍 이혼 11만 쌍, 황혼 이혼 왜 이렇게 증가하나

윤지연 기자

기사입력 : 2013-10-2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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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차 47.3%, 경제 12.8%, 배우자 부정 7.6%, 가족 불화 6.5%

▲결혼33만쌍이혼11만쌍(사진=무자식상팔자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결혼33만쌍이혼11만쌍(사진=무자식상팔자방송캡처)

20일 대법원이 발표한 ‘2013년도 사법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결혼건수는 32만 9220건으로 소폭 하락했고, 이혼건수는 11만 4781건으로 0.7% 증가했다.

이혼 원인으로는 성격차이가 47.3%를 차지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기타 20.9%와 경제문제 12.8%, 배우자 부정 7.6%, 가족 간 불화 6.5%, 정신적ㆍ육체적 학대 4.2%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황혼 이혼의 비중이었다. 2008년 23.1%, 2009년 22.8%, 2010년 23.8%, 2011년 24.8%, 2012년 26.4% 등으로 2009년을 제외하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결혼 33만쌍 이혼 11만쌍’ 소식에 누리꾼들은 “결혼 33만쌍 이혼 11만쌍 심각하네”, “결혼 33만쌍 이혼 11만쌍 통계보고 놀랐다”, “결혼 33만쌍 이혼 11만쌍, 3분의 1 비율로 이혼하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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