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이혼소송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주하가 과거 남편에 대한 언급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김주하 앵커는 과거 ‘안녕하세요 김주하입니다 : 내가 뉴스를, 뉴스가 나를 말하다’(랜덤하우스) 출간한 뒤 진행된 독자와의 만남에서 투철한 직업 정신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가정에 소홀해질 수밖에 없는 부분을 언급하며 남편과 아들에게 미안함을 내보였다.
김주하 앵커는 “남편의 말을 빗대어 하자면 김주하는 ‘경마장 말’이다. 한 가지 일에 빠지면 그것밖에 모른다는 의미에서다. 취재거리가 있으면 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모르는 사람이 바로 나다. 남편 말로는 뭐가 깨졌다는 데도 그것조차 모르고 일에 빠져있었더니 남편이 그렇게 부르더라”고 털어놨다.
사실 김주하 앵커는 결혼 후에도 충실한 직장 생활을 했다. 김주하 앵커는 이에 대해 결혼 후에도 남편이 많은 부분을 지켜주는 등 외조로 가능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10월23일 김주하가 결혼 9년 만에 이혼소송을 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MBC 김주하 전 앵커는 지난 9월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모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냈다. 이혼소송 사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MBC 간판 앵커로 활약했던 김주하는 지난 2004년 10월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는 강모씨와 결혼했으며 2006년 첫째 아들, 2011년 딸을 출산했다. 김주하 전 앵커 남편은 가수 송대관의 처조카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