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 흡인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비밀’ 측이 지성과 황정음의 밀당 키스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이 장면은 지난 30일 방송된 ‘비밀’ 11회에서 민혁이 레스토랑에 남아서 소스를 개발하는 유정에게 다가가며 키스를 시도하는 장면으로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아슬아슬한 키스신 때문에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던 화제의 장면이다.
4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3단계로 황정음을 바라보고 있는 지성의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지성은 황정음의 입술을 로맨틱한 눈빛으로 내려다보다가 무릎을 살짝 굽혀 눈높이를 맞추고 황정음에게 가까이 다가가 애틋한 분위기를 형성하여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어 지성은 무릎을 더욱 더 굽히고 황정음을 올려다보며 ‘장화신은 고양이’처럼 애교 있는 눈빛을 선보였다. 지성의 3단 눈 맞춤에 결국 황정음은 입가에 웃음을 띠었고 촬영을 지켜보고 있던 여자 스태프들도 사랑스러운 지성의 모습에 마음을 사로잡혔다는 후문.
사실 지성의 3단 눈 맞춤은 황정음의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한 지성의 귀여운 애교였던 것. 지성의 애교로 긴장감을 떨친 황정음은 한 결 더 편하게 촬영에 집중할 수 있었고 두 사람의 열연으로 화제의 밀당 키스 장면이 완성됐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지성, 황정음의 밀당 키스 비하인드 컷을 접한 ‘비밀’ 시청자들은 “밀당키스만큼 설레는 3단 눈맞춤~아무래도 지성은 여심을 공략하는 법을 너무 잘 아는 듯!”, “유부남이 저렇게 멋져도 되나요? 이건 반칙!”, “비하인드 컷만 봐도 저절로 올라가는 내 광대~ '비밀'때문에 완전 광대폭발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드롬에 가까운 화제를 만들고 있는 ‘비밀’은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독한 정통 멜로. 지성-황정음-배수빈-이다희가 출연하며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