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가수 주석이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힙합 가수 겸 프로듀서 주석 씨(본명 박주석·35)를 음주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4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주석은 4일 오전 1시께 서울 합정동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운전하던 중 음주단속에 나선 경찰에 적발됐다. 주석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를 넘긴 것으로 측정됐다.
주석은 1997년 '워렌(Warren)'이란 이름으로 데뷔했다. 주석은 당시 국내에서 힙합 장르가 익숙하지 않았을 당시 가리온 등과 더불어 '클럽 MP의 4천왕'으로 불렸다. 지난해 6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 출연, 최종 라운드까지 진출하며 자신의 건재함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