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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불참, '블랙가스펠' 시사회 불참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한 상태"

조기수 기자

기사입력 : 2013-11-0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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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불참
▲김유미불참

김유미가 영화 '블랙가스펠' 언론시사회에 불참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6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열린 '블랙가스펠'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양동근, 정준, 그룹 헤리티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유미는 배우 정우와 열애설에 대한 부담감으로 참석하지 않았다.

김유미는 5일 영화 '붉은 가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정우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정우와 김유미 양측 소속사는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같은 날 오후 정우와 1년 전 헤어진 여자친구 김진이 자신의 SNS에 "내 기사를 막든가 가만히 있는 사람 뭐 만들어 놓고 양아치에 양다리까지. 결혼 약속에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 우리 어머니 가슴에 못 박아 놓고. 이제 빛 보는 것 같아 의리 지키려 했는데 넌 참 의리, 예의가 없구나"라는 정우를 겨냥한 글을 남겨 논란을 일으켰다.

이러한 가운데 김유미는 5일 '붉은 가족' 인터뷰 일정을 당일 전면 취소했다.

'블랙가스펠' 측 관계자는 기자간담회 직전 "김유미 씨가 아시다시피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한 상태라고 한다. 오후 8시 진행되는 VIP시사회에는 참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블랙가스펠'은 블루스, 재즈, R&B 등 흑인음악 모태가 된 장르 블랙가스펠의 본고장 뉴욕 할렘에서 음악을 배우고 현지인들과 함께 콘서트를 연다는 미션을 갖고 뉴욕으로 떠난 동갑내기 양동근, 정준, 김유미의 소울 여행을 담은 음악영화다. 11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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