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행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과 영어 B형은 작년 수능 수준으로 출제됐으나 9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려웠다.
선택형으로 치러진 국어와 수학,영어의 경우, 어려운 B형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쉬운 A형은 조금 더 쉽게 출제했다고 전했다.
또 사회과학 탐구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등도 지난해와 비슷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입시전문기관과 교사들은, 국어와 수리 영역의 경우 높은 수준의 문제 3-4개가 포함돼 체감 난이도는 높았을 것이라는 평가를 내놨다.
영어 영역에 대한 난이도 분석은 현재 진행중이다.
EBS 교재와의 연계율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모든 영역에서 70%대로 유지됐다.
수능 시험은 오늘 오전 8시 40분, 전국 천 2백여개 시험장에서 시작돼 조금전인 5시 정각에 최종 완료됐고, 응시생은 60만여 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