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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결혼소감 "살다 보니 이런 일도.. 욕심 부리지 않고 살겠다"

조기수 기자

기사입력 : 2013-11-0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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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결혼소감

조진웅이 결혼소감을 밝혔다.

조진웅은 9일 오후 3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가 간다. 살다 보니 이런 일도 있다. 오늘 기분 정말 좋다"면서 "아내와 함께 지금처럼 욕심 부리지 말고 건강하게 부모님 모시면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결혼소감을 밝혔다. .

이날 조진웅은 오후 6시 6세 연하 일반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비공개로 치러지는 이날 결혼식은 배우 장혁이 1부 사회를, 권율이 2부 사회를 맡는다. 결혼식 축가는 가수 김태우와 유미가 부른다.

조진웅은 앞서 지난 2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여자친구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한 바 있다.

한편 조진웅과 예비신부는 부산에서 연기학원 입시생과 선생님 관계로 처음 만났다고 한다. 이후 사제지간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해 7년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진웅은 지난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통해 데뷔한 이후 '비열한 거리', '베스트셀러', '퍼펙트 게임'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파파로티', '분노의 윤리학',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명량, 회오리 바다' 촬영을 마쳤으며 '군도: 민란의 시대'와 '무덤까지 간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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