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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서운 다람쥐 2탄, 뱀과의 혈투 "새끼 지키기 위해서라면"

조기수 기자

기사입력 : 2013-11-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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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무서운다람쥐(사진=인터넷게시판)이미지 확대보기
▲가장무서운다람쥐(사진=인터넷게시판)

가장 무서운 다람쥐 시리즈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 '가장 무서운 다람쥐 2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CBS 등 미국 현지매체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주 골드캐니언의 한 가정집에서 다람쥐가 뱀과 싸우는 장면이 담겨있다.

다람쥐는 ‘고퍼 스네이크’라는 종의 뱀의 꼬리와 몸통을 20여분간 뜯고 혈투를 벌이고 있다. 다람쥐는 자신의 새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뱀과 싸운 것이라는 후문이다.

이 집에 사는 여성이 911에 전화를 걸어 집안에 뱀과 싸우는 다람쥐가 있다고 신고하면서 두 동물의 혈투는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결국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종료되는 해프닝을 겪었다.

가장 무서운 다람쥐 2탄에 누리꾼들은 "가장 무서운 다람쥐, 뱀과 싸우다니 대단해", "가장 무서운 다람쥐, 새끼를 위한 어미", "가장 무서운 다람쥐,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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