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27일 오전 10시부터 교부됐다.
현재까지 수능 만점자는 총 20명으로 확인됐다.
특히 용인외고는 3명, 중동고는 2명의 수능 만점자를 배출했다.
한편 문과에서 수능만점자가 쏟아진 이유는 사회탐구 영역이 과학탐구 영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된 탓이라는 분석이다. 사회탐구 영역 만점자 비율은 한국사 8.94%, 경제 8.37%, 세계사 5.79%에 달하는 등 대부분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이 나올 정도로 쉬운 편이었다. 반면 과학탐구 영역의 경우 만점자 비율이 화학Ⅰ 0.06%, 지구과학Ⅰ 0.2%, 화학Ⅱ 0.37%에 불과할 정도로 어려웠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처음 선택형 수능으로 치러진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 등이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능 만점자 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능 만점자 수 20명? 정말 좋겠다”, “수능 만점자 수가 한 학교에서 두명이나 나왔네”, “수능 만점자 수, 대단하다 중동고, 용인외고도 대단”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