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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억 년 전 아이손 혜성, "이번에 못 보면 평생 관측 못 해".. 반짝쇼는 언제?

윤지연 기자

기사입력 : 2013-11-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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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억년전아이손혜성(사진=미항공우주국)이미지 확대보기
▲45억년전아이손혜성(사진=미항공우주국)

45억 년 전 아이손 혜성을 다음 달 1일 지구에서 맨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 혜성은 20세기 최고의 혜성 중 하나였던 1997년 '헤일 밥' 혜성보다 더 크고 밝은 것으로 알려졌다.

45억 년 전 아이손 혜성은 29일 오전 3시 48분, 초속 393km로 태양의 뒤편을 스치듯 지나갔다. 천문학계는 이 속도면 우리나라에서는 다음 달 1일 일출 직전, 북동쪽 지평선 근처에서 45억 년 전 아이손 혜성을 육안으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태양 밝기 때문에 45억 년 전 아이손 혜성의 실제 관측은 일출 후 몇 분에 불과할 것으로 보인다.

45억 년 전 아이손 혜성은 지난해 9월 러시아가 주도하는 국제 공동 천문연구팀이 처음 발견했으며 이동 궤도가 타원형이 아닌 포물선이다.

학계에선 아이손 혜성이 45억 년 전 태양계 형성 직후 태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때문에 우주의 비밀을 풀어줄 열쇠로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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