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필수 능력, 다름아닌 영어다. 학생들은 물론이거니와 직장인들까지 영어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학원을 다니거나 영어 TV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지인들끼리 모여 스터디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역시 가장 효과적으로 영어실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은 ‘책’을 읽는 것이다.
다독(多讀)이 영어교육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초등교육전문 ITL School이 온라인 영어책 다독 프로그램인 '마이온(MyOn)'을 론칭해 이목을 끈다.
마이온은 어린이들이 컴퓨터,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수준에 맞는 영어 책을 읽고 들을 수 있는 영어 전자 도서관을 제공한다. 미국 4,500여 개의 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검증된 온라인 영어 프로그램으로, 렉사일(Lexile) 지수를 통해 아이들의 영어실력과 관심 분야를 판단하고 맞춤식으로 도서를 추천한다.
여기서 렉사일 지수란 미국의 공신력 있는 메타메트릭스(MetaMetrcs)사에서 15년 동안 4만 4천 권의 도서를 분석해 도출한 객관적인 미국 독서 표준지표다. 현재 미국 내 비슷한 독서지수인 AR보다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 업체에 따르면 마이온은 정확한 온라인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에게 렉사일 지수를 부여하고, 관심분야가 반영된 도서를 추천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마이온은 방대한 도서를 제공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75개 출판사의 3,300여 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국내 온라인 영어학습업체가 200~1,000권을 보유한 것에 비해 약 3배 이상의 수치다. 여기에 한 달에 5~8권씩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된다고 한다.
이외에도 마이온은 과학, 위인전, 역사 등의 다양한 주제가 만화책 형태의 그림책으로 제공, 독서에 흥미를 붙이고,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독서 시간, 수량 등에 총체적인 정보가 선생님과 학부모에게 제공되는 것도 특징. 또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장기적인 독서 계획을 세울 수도 있다.
ITL School 관계자는 "담당 선생님을 배정, 영어 원서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장치도 마련해 두고 있다"며 "미국 초중등학교에서 사용된 검증 받은 프로그램인 만큼 신뢰를 갖고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이온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ITL School 홈페이지(www.itledu.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