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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기관총으로 사살 추정

김영범 기자

기사입력 : 2013-12-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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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사형집행(사진=채널A뉴스캡쳐)이미지 확대보기
▲장성택사형집행(사진=채널A뉴스캡쳐)

북한 장성택이 기관총에 의해 사살된 것으로 추정된다.

국회 정보위원장인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은 북한 장성택이 기관총에 의해 사살된 것으로 추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서상기 의원은 13일 오전 9시 30분 북한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사형 집행 소식과 관련해 가진 긴급 기자회견에서 국가정보원이 이 같은 내용을 확인해 줬다고 밝혔다.

서 의원에 따르면 장성택은 지난 8일 출당조치 된 이후 4일 만에 일반재판 절차가 아닌 보위부 특별 군사재판을 통해 단심으로 판결을 받고 바로 사형을 당했다. 서 위원장은 "(북한이) 장성택이 개혁가 이미지로 외세에 야합했다는 빌미로 그간 북한의 정책성과 부진 등 파행적 체제운영과 내정실패 책임을 전가했다"고 말했다.

서 위원장은 "장성택 숙청으로 북한의 개혁개방 가능성은 더욱 낮아졌고, 김정은의 공포통치가 강화돼 북한에 미래가 없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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