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故김지훈빈소(사진=김지훈미니홈피,김창렬트위터,황혜영페이스북)
DJ DOC 멤버 김창렬이 지난 12일 사망한 듀크 출신 고 김지훈의 빈소에 조문을 요구하는 듯한 트윗을 남긴 데 대해 해명했다.
김창렬은 13일 자신의 트위터(@doc0102)에 "안타까웠습니다. 지훈이를 모르는 분들한테 한 말이 아니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그는 "그래도 미운 정이라고 지훈이 마지막 가는 길에 아는 분들이 챙겨주십사하고 글 올렸습니다. 기사 나라고 보란 듯이 글 올렸습니다. 절 욕해도 좋고 뭘 해도 좋아요"라며 글을 남긴 이유를 설명했다.
또 "친구 가는 길 외롭지 않게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세요"라며 "악플 다는 분들, 관심이라 그것도 고맙습니다. 하지만 지훈이한테는 악플 달지 마세요. 이미 하늘나라로 간 사람이잖아요"라고 착잡한 심정을 전했다.
앞서 김창렬은 지난 12일 오후 절친한 사이인 김지훈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에서 "잘 가 친구야. 그 곳에서는 편하길 바란다"라며 오열해 청취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어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진짜 선배님들, 후배님들. 여기 온다고 해되진 않아요. 진짜 동료애 없네"라며 섭섭한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고(故) 김지훈의 빈소를 찾은 동료들은 그룹 DJ DOC의 멤버 김창렬, 정재용, 이하늘과 그룹 지누션의 지누, 가수 임창정, 듀크 출신 김석민 등이다.
과거 투투에서 함께 활동했던 가수 황혜영은 임신 9개월 차에 들어가면서 출산이 임박해 고(故) 김지훈의 빈소를 방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故 김지훈 빈소에 누리꾼들은 "故 김지훈 빈소 보니 정말 외로워 보이네요", "故 김지훈 빈소를 본 김창렬의 말이 이해가 되네요", "故 김지훈 빈소 김창렬 일침 듣고 빨리 빈소로 달려가셨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