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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개봉 17일 만에 700만 관객 돌파…2014년 새해 극장가 평정

유병철 기자

기사입력 : 2014-01-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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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의 기대가 대단하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 개봉 7일 만에 300만, 개봉 10일 만에 400만, 개봉 12일 만에 500만, 14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이 4일 오전 8시에 누적 관객수 700만435명을 돌파했다.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변호인’.

3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키며 2014년 1월에도 폭발적 흥행 위력으로 극장가를 평정한 영화 ‘변호인’은 정식 개봉 만 17일이 되기도 전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1일 만에 700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7번 방의 선물’(최종 관객수 1280만)과 ‘광해, 왕이 된 남자’(최종 관객수 1231만), 그리고 역대 12월 개봉작 중 최고의 흥행작이자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아바타’의 21일을 훌쩍 뛰어넘는 빠른 속도로 거센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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