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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쇼케이스, 레인보우 블랙 김재경 “몸매가 팔팔해서…”

유병철 기자

기사입력 : 2014-01-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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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픽시에 이어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프로젝트 유닛

▲레인보우블랙재경이미지 확대보기
▲레인보우블랙재경

레인보우의 섹시 유닛 레인보우 블랙(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조현형)이 걸그룹 섹시 전쟁에 출사표를 던졌다. 걸스데이, 달샤벳, AOA 등 걸그룹 섹시 대전에 합류한 것.

레인보우 블랙은 7인조 레인보우가 ‘19금’ 섹시를 메인 콘셉트로 한 4인조 프로젝트 유닛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 유닛인 레인보우 픽시에 이어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레인보우 블랙은 관능적이고 품격 있는 섹시함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레인보우 블랙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신곡 ‘차차(Cha Cha)’의 쇼케이스 행사를 가졌다.

▲레인보우블랙이미지 확대보기
▲레인보우블랙

이날 레인보우 블랙은 반투명 보디슈트를 연상하게 하는 의상으로 관능적인 춤을 추며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레인보우 블랙 고우리는 유닛 선정 기준에 대해 “88라인(1988년생)의 언니들이 중심으로 나섰고 막내 현영은 데뷔 때부터 ‘아찔한 막내’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로 몸매가 예쁘고 남성 팬이 많아 합류했다”고 전했다.

김재경은 “몸매가 팔팔해서 88라인에 합류했다”고 거들었으며 조현영은 “유닛을 포함해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는 것이 레인보우의 특징이자 강점이다. 새롭고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곡 ‘차차’는 레트로한 디스코 사운드에 풍성한 그루브를 느낄 수 있는 댄스곡으로 은근하게 도발하는 당당한 가사와 함께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아는 레인보우 블랙의 성격을 가장 잘 함축하고 있는 곡이다.

레인보우 블랙은 ‘차차’에 대해 “노래와 퍼포먼스가 결합했을 때 진짜 섹시함을 느낄 수 있게 신경을 썼다”며 “평균연령이 높은 만큼 진정성 있는 섹시함이 묻어나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레인보우 블랙은 이어 “사실 우리는 ‘썬샤인’, ‘텔미텔미’ 등 귀여운 이미지가 부담스러웠다. 이번 색이 우리에게 더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열심히 할 테니 회사에 섹시 콘셉트를 하게 해달라고 졸랐다. 다양한 모습을 도전할 수 있는 게 레인보우만의 특장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섹시 콘셉트에 임하는 각오와 차별화에 대해 덧붙였다.

레인보우 블랙은 섹시 콘셉트에 임하기 위해 몸매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 ‘차차’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허리, 엉덩이, 복근, 다리라인 등을 과감히 드러내 관능적인 매력을 더했으며 코르셋, 가터벨트 등 아찔한 스타일링과 양 손에 채찍을 들고 허리를 연속적으로 돌리는 ‘채찍 춤’ 등 파격적인 모습을 통해 섹시 걸그룹 종결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레인보우 블랙은 “이번 활동을 할 때 더 섹시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허벅지 운동이나 허리, 복근 운동을 많이 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다 가려져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쇼케이스로 활동의 포문을 레인보우 블랙은 오는 21일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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