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대교 추돌사고로 1명이 사망했다.
10일 오후 11시 30분 쯤 부산 남구 광안대교 위에서 배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길가의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어 뒤따르던 차량들이 택시를 피하려다가 미끄러졌고 사고 수습을 위해 길가에 서 있던 배 씨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배씨가 다리 아래로 추락해 숨졌고 택시기사 김모 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차량들이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안대교 추돌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광안대교 추돌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광안대교 추돌사고, 눈길 조심해야 되는데" "광안대교 추돌사고, 부산에도 눈 많이 왔나?" 등 고인을 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