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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멍', 작곡가 김형석과 10년 만의 재회…‘감격시대’ OST 참여

유병철 기자

기사입력 : 2014-02-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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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포스터(사진=레이앤모)

가수 김건모가 참여한 KBS2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의 OST가 12일 정에 정식으로 공개된다.

‘감격시대’의 두 번째 OST ‘멍’은 드라마 삽입 전 선 공개 되는 것으로 김건모 만의 독특한 보컬이 ‘감격시대’에 짙은 감성을 더해 드라마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95년 ‘아름다운 이별’ 이후 10년 만에 재회하게 된 김건모와 작곡가 김형석의 의기투합은 이번 OST를 더욱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이 명품 콤비가 선사할 아름다운 선율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멍’은 주인공 신정태(김현중)의 비극적인 사랑을 노래한다. 언제나 가슴에 지워지지 않는 멍으로 남은 전부를 걸고 지키고 싶었으나 끝내 지킬 수 없었던 슬픈 사랑을 노래한 발라드 곡이다. 김건모 특유의 애절한 보컬이 정태의 사랑을 더욱 가슴 시리게 다가오게 만든다.

김형석은 “‘멍’은 김건모 만이 부를 수 있는 김건모 만을 위한 노래다”고 밝혔다.

김건모는 이번 OST 참여에 대해 “‘감격시대’의 팬이었다. 그래서 흔쾌히 수락했고, 김형석과 작업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고 말하며 명품 호흡을 과시했다. 김건모는 김형석과 함께 음원 제작 전 과정을 함께 밤을 세며 열정적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임재범의 ‘Destiny(운명)’에 이어, 작곡가 김형석과 김건모의 재회로 다시 한 번 ‘최고의 만남’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 받고 있는 ‘감격시대’의 두 번째 OST ‘멍’은 많은 사람들에게 애타는 사랑에 대한 기억을 불러일으키며 감수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감격시대 9회는 12일 밤 10시, 10회는 13일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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