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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 눈물, 조2위 "압박감 심해".. 여자 쇼트트랙 1500m 결승 심석희 금메달 유력

윤지연 기자

기사입력 : 2014-02-1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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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눈물/심석희조해리이미지 확대보기
▲김아랑눈물/심석희조해리

김아랑 선수가 여자 쇼트트랙 1500m 경기를 마치고 눈물을 보여 화제다.

김아랑은 15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500m 경기에 출전했다. 6조 경기에 출전한 김아랑은 1번 트랙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경기 초반 김아랑은 4~6위권을 멤돌며 차분하게 경기에 임했다. 이후 김아랑은 선두권 진입을 시도했지만 다른 선수들이 같이 치고 나가는 바람에 추월에 실패했다.

이후 김아랑은 몇번이고 추월을 시도했지만 선두권 진입은 뜻대로 쉽게 이뤄지지 않았다. 김아랑은 4위권에 머물렀고 마지막 바퀴에서 결국 어렵게 2위로 추월, 결승점에 골인했다. 이후 김아랑은 뜻대로 풀리지 않은 경기에 눈물을 흘리며 아쉬워했다.

앞서 심석희, 조해리는 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여자 쇼트트랙 1500m 경기에는 심석희가 1조, 조해리가 3조, 김아랑이 6조에 속해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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