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쇼트트랙 1500m에 출전한 심석희와 김아랑이 결승에 올랐다.
조해리(28·고양시청), 심석희(17·세화여고), 김아랑(18·전주제일고)은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결승을 무난히 통과했다.
'세계랭킹 1위' 심석희는 무난하게 2위 작전을 펼치며 1조에서 저우양(중국)에 이어 2위를 기록, 무난히 결승에 올랐다. 마지막 3조에서 함께 레이스를 펼친 김아랑은 중국의 리 지안러우에 이어 2위로 골인했다. 한편 조해리는 아쉽게 3위로 들어왔지만 페널티를 받아 탈락했다.
심석희와 김아랑은 결승에서 중국의 저우양, 리지안루, 이탈리아의 아리안나 폰타나, 네덜란드의 조리엔 테르 모스와 메달을 놓고 겨루게 된다.
결승전은 15일 9시6분에 시작된다.